본문 바로가기

환경과 생태

앞산을 뚫지 마라!

             
                 대구 파동 용두골에서 태영이 자행한 벌목 현장입니다.
          다른 곳에 이식하려고 표시 해 놓은 것 조차 마구 베어버렸습니다. 
              지금의 자연은 후세대들의 것이니 마구 사용하면 안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랐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남겨 놓아야 합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살림을 돌볼 생각은 않고 환경 파괴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잘려나간 나무에서 피가 흐르는 것 같이 참혹하기 그지없습니다.
     앞산터널은 태영이라는 건설자본의 배만 불릴 뿐 엄청난 재앙이 닥쳐옵니다.
        대구 시민의 휴식처이자 어머니산인 앞산을 함부로 손대면 안 됩니다. 
                     
                         
자연을 파괴하고 벌목한 곳에 우뚝 선 콘크리트 구조물은 인간의 탐욕일 뿐입니다.
         온갖 생물들이 사는 곳을 마구 부수고 인간의 탐욕만 키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