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민중 성모병원 이기헌 신부님이 주신 선물.... 윤희용 2008. 10. 7. 14:38 서울 강남성모병원의 이기헌 신부란 양반이 노동자들에게 준 선물 목록이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일거리를 주지 않고 용역 깡패와 경찰에게 일거리를 잔뜩 안겨다 준 대단한 사람이죠. 2002년 200여일 넘게 파업 했을 때도 대화를 끝까지 거절하며, 병원 내 성당에까지 경찰 병력을 투입하도록 시원하게 서명을 해 준 분이죠. 천주교의 망신을 혼자서 다 준 용감무쌍하기 그지없는 사람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윤희용의 녹색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노동과 민중' Related Articles 법원 “KTX 여승무원은 철도공사 노동자 맞다” 강남성모병원의 하느님은 어디 계시는가? 내 월급으로 새 병원 적자 메운다고? 천주교는 용역깡패를 당장 철수 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