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여행 생명 순례의 길 오체투지를 떠난 사람들 윤희용 2008. 10. 27. 15:10 머리가 허연 노사제와 승려가 그냥 걸어도 힘든 길을 오체투지로 갑니다. 생명을 죽이는 광란의 질주를 결코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이죠. 출발하기 전 순례단이 자신을 낮추며 남을 높이는 절을 합니다. 절은 자신을 낮추는 것으로 상대에게는 최고의 공경이라 불가에서는 삼배를 합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윤희용의 녹색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과 여행' Related Articles 친구들과 즐거웠던 장면 가을바다의 사진 완도항까지 온 가을 단풍 한옥, 마곡사 절 집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