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동당의 당명 개정 소문 좌파노동자회가 평등노동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구성원들의 선택이니 자유다. 최근 노동당에서 당명을 바꾸려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그게 평등당이라고 한다. 정말 이름 지을 줄 모른다. 안효상이 비대위원장 할 때 전국위원회에서 부결된 걸 굳이 대표 직권으로 상정을 한 좌파당은 사라진 모양이다. ‘내가 최대 주주니 주요 당직자 면접을 직접봐야 한다’며 경남까지 친히 나들이까지 한 경기북부의 김길오 씨가 굉장히 좋아하신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당의 간판을 바꾸려면 구성원인 당원들의 의사부터 물어야 하는 건 상식이다. 입으로만 ‘좌파 평등’이라고 해 조직이 좌파가 되고 평등해지지 않는다. 당에 돈 좀 많이 기부했다고 목소리가 높아지는 게 엄연한 현실인데 당명까지 좌지우지 하려 드는 건 웃음꺼리 밖에 안 된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